(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2돐,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5돐에 즈음하여 쓰르비아와 먄마 인사들이 3일과 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총비서 바뜨리츠 미요비츠는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6.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의 발표가 조선인민의 통일운동사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사변으로 된데 대하여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세계진보적인민들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과 6.15북남공동선언, 10.4선언이 조선의 자주통일을 하루빨리 안아올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실천적인 방도라고 간주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의 념원에 배치되는 행위를 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 틴 툰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유훈대로 나라의 통일실현에로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

남조선의 반통일세력들이 외세를 등에 업고 나라의 영구분렬을 꾀하고있지만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이룩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