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와 말리에서는 토론회가,방글라데슈에서는 토론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4일과 5일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를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강성대국의 불보라》가 상영되였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강화발전시키신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라고 언급하였다.

주체사상연구 말리협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이 오늘까지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걸어올수 있은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토로하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존엄떨치며 백승의 력사만을 수놓아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