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중국에서 9일과 10일 조선 도서, 사진, 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절세위인들의 로작들, 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전람회개막식들에는 중국 사천성, 산동성의 당과 정부, 단체 일군들과 군중들 그리고 조선 대외전람총국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사천성 상회 부주석은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래왕을 폭넓게 발전시키고 호상협조를 강화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산동성 제남시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은 지난해 5월과 8월에 있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은 중조친선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이번 전람회를 통하여 자기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인적풍모와 불멸의 업적 그리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는 조선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