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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단체 통일운동세력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탄압 규탄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유럽지역본부가 11일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의 통일운동세력에 대한 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날 괴뢰대법원이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리규재, 전 사무처장 리경원, 전 선전위원장 최은아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한데 대해 언급하고 이를 온 겨레의 이름으로 배격한다고 밝혔다.

《보안법》을 적용하여 이미전에 그들에게 내린 유죄판결을 그대로 인정한 대법원의 처사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망동이라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특히 《유신》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선거후보로 나서서 5.16군사쿠데타와 파쑈독재를 정당화하고있는 사실은 참으로 엄중한 반역행위라고 락인하였다.

여기에 발을 맞추어 괴뢰국방부는 군부대들에 《종북세력은 국군의 적》이라는 교육지침서를 내려보내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과 어용방송사들이 외곡보도로 《종북소동》을 일으키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남조선에서 반민족, 반통일적인 사대매국세력을 반드시 심판하고 《보안법》을 철페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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