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에는 수예를 전문으로 하는 녀성들의 창작집단이 있다.
수예창작단 단장 공훈예술가 김미란(녀자, 48살)은 여러개의 창작실로 구성된 창작단에서는 회화수예를 기본으로 여러 종의 수예작품들을 만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 무엇이든 이 녀성들의 손을 거치게 되면 하나의 정교한 수예작품으로 되고있다.
30여년의 연혁사를 기록하고있는 창작단의 창작가들은 자기 식의 독특한 수예기법들을 살리면서 훌륭한 작품들을 창작하여 나라의 수예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수예 《달밤의 기러기》, 《달밤에》, 《잉어》, 《범》,《동백꽃》, 량면수예 《금강산팔선녀》, 대형수예 《축원의 꽃바다》 등 많은 작품들은 비상한 섬세성과 생동성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있다.
특히 대형수예 《단풍든 칠보산》은 세상에 자랑할만한 조선의 수예명작이다.
이곳 창작집단이 내놓은 많은 작품들은 국가미술전람회를 비롯한 여러 전람회들과 다른 나라에서 진행되는 박람회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적지 않은 작품들은 국가소장품으로 등록되여있다.
국가에서는 녀성창작가들의 공로를 평가하여 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 등 명예칭호와 함께 높은 국가수훈을 안겨주었다.
이들은 인민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며 조선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떨칠 수예작품들을 더 훌륭하게, 더 멋있게 창조할 하나의 마음으로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