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에 개막된 조중친선주간행사가 련일 성황을 이루며 진행되고있다.

조중친선주간 부문별행사들인 상품전람회, 미술작품 및 수공예품전시회, 관광전시회가 열리고있는 단동연통체육관, 단동미술관, 단동문화광장을 수많은 참관자들이 찾고있다.

전람회, 전시회장들에는 CNC공작기계, 식료, 일용, 의약품을 비롯하여 조선에서 생산된 제품들과 조국의 아름다운 산천경개,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등을 보여주는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참관자들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성과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중국 료녕성과 단동시의 각계층 인사들과 근로자들은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의사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