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 10월 16일기사 목록
영국,프랑스단체 조선의 반제립장 지지
(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과 프랑스 단체들이 조선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에 지지를 표시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는 9일 공동성명에서 최근 남조선괴뢰들이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미싸일사거리연장을 위해 미국상전에게 애걸한것을 보면 그들이야말로 사대와 굴종이 체질화된 미국의 철저한 괴뢰들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조선의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도록 남조선괴뢰들의 미싸일사거리를 연장시켜준 미국의 행위는 그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적대적이며 침략적인 기도는 날이 갈수록 더욱 드러나고있으며 이것은 조선을 침공할 의사가 없다고 한 미국의 공약이 위선이며 기만에 불과하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미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전인류의 철천지원쑤이다.

우리는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그 실현을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반제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미제를 세계 제1위의 인권유린자, 략탈자, 착취자로 락인하면서 진보적인류가 미제의 전횡에 경각성을 높이고 그들의 본성을 발가놓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을 호소한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는 성명에서 조선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와 아시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조선인민의 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계속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