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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조로외교관계설정 64돐 연회
(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로외교관계설정 64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12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원인 꼰스딴찐 왈레리예비치 찝꼬 련방평의회 농업식량정책 및 자연리용위원회 부위원장과 외무성, 국방성, 경제발전성, 재정성, 비상사태성, 운수성, 련방수산총국, 로씨야철도주식회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김영재 로씨야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담은 사진문헌들과 조선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김영재는 지금으로부터 64년전 조선과 로씨야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됨으로써 쌍무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하였다. 이 기간 조로관계가 두 나라 령도자들의 관심속에 좋게 발전하여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공화국정부와 인민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진 조로관계발전을 중시하고있으며 최고위급에서 이룩된 공동문건들의 정신에 맞게 친선협조관계를 각 분야에 걸쳐 가일층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꼰스딴찐 왈레리예비치 찝꼬는 평등과 호상존중의 원칙에 기초한 로조관계는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고 조선의 벗들이 국제무대들에서 로씨야의 립장에 지지를 표시해주고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였다.

로씨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난해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방문시 최고위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에 기초하여 로조친선관계를 변함없이 발전시켜나가고계시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경제발전에서 새로운 커다란 성과를 거두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기를 축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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