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 통일거리운동쎈터가 훌륭히 건설되여 준공되였다.

쎈터에는 근로자들의 체력단련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게 각종 운동기재들과 치료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이곳에는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다.

지난 9월 운동쎈터를 찾으신 그이께서는 쎈터가 대중봉사기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며 봉사활동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준공식이 16일에 진행되였다.

준공식에는 최룡해, 김정각, 김기남, 최태복과 관계부문 일군들, 인민무력부 일군들, 군인건설자들, 운동쎈터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정각이 준공사를 하였다.

그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향상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을 가슴깊이 새기고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운동쎈터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