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 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신문들은 글들에서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 6일부는 조선에서 사회주의위업을 개척하신분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시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시고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 6일부는 조선로동당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으며 전당이 하나의 사상의지로 통일단결되고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방글라》 5일부는 《김정일, 조선로동당 총비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나라의 정치사상적, 군사적위력을 강화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의 국력은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강력한 핵억제력까지 갖추게 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면서 그이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