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가 4일 인터네트홈페지에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6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무으신 조선에서의 첫 혁명적전위조직이였다.

그이께서는 뜻을 같이하는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로 1926년 10월 17일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ㅌ.ㄷ》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은 자주와 선군, 단결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였다.

글은 혁명투쟁의 전행정에서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심으로써 조선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선군은 《ㅌ.ㄷ》의 반제투쟁리념을 가장 투철하게 구현한 조선혁명의 불변의 기치이다.

단결은 또한 《ㅌ.ㄷ》가 백승의 철리로 내세운 조선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ㅌ.ㄷ》는 단결을 제일생명으로 내세우고 수령중심의 통일단결의 새 력사를 개척하였다.

오늘 조선은 천만군민이 령도자와 혼연일체를 이루고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전변되였다.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력하며 일심단결로 불패인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