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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리명박역도의 《국회시정연설》 규탄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리명박역도가 《국회시정연설》이라는데서 《북의 핵과 미싸일개발은 용인될수 없는 일》이라느니 뭐니 하는 험담을 늘어놓았다.《재향군인회》떨거지들과 청와대에서 벌린 먹자판에서는 우리를 《호전적인 상대》라고 헐뜯던 끝에 《개방》나발을 또다시 불어댔다.

17일부《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동족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대결미치광이,정치송장의 단말마적발악이라고 주장하였다.

집권초기부터 대결과 전쟁책동에 발광해온 리명박역도는 이번에 또다시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음으로써 대결미치광이로서의 본색을 다시금 낱낱이 드러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역도가 우리를 헐뜯는 악담을 불어댄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동족대결을 고취하고 정세를 격화시킴으로써 《새누리당》의 재집권에 유리한 기회를 마련해주자는것이다.보수세력이 집권하게 하여 퇴임후의 안전을 보장받으려는것이 역도의 흉심이다.임기가 끝날 날이 다가올수록 역도가 동족대결에 열을 올리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역도가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보려고 동족대결책동의 도수를 높일수록 겨레의 증오와 분노는 더 거세지고 우리 천만군민이 내릴 복수의 징벌은 더 무자비해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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