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7일 《<유신체제>비호는 민생파탄선언이다》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유신체제》를 비호하는 《새누리당》패거리들의 책동이 집요하게 감행되고있다.
《유신》독재시기를 두둔한것으로 하여 비난과 규탄의 대상이 된 《새누리당》의 《대선》후보가 지난 9월 24일 사과기자회견이라는데서 또다시 《유신》체제를 《국민복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비호하는 망발을 해댔다.
《10월유신》이 조작된 때로부터 40년이 되는 오늘까지 계속되는 《새누리당》패거리들의 《유신》비호책동은 악명높은 독재시대,민생파탄시대를 불러오는 행위이다.
《10월유신》은 박정희역도가 1868년 일본의 부르죠아개혁파들이 일으킨 《명치유신》의 이름을 빌려 장기독재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정치쿠데타였다.
박정희역도는 《산업근대화》니, 《경제개발》이니 하는 기만적인 간판밑에 외국자본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 한편 수많은 악법들을 조작하였다. 이에 따라 외국독점자본에 온갖 특혜와 특전을 보장해주고 외국기업에 고용된 로동자들이 조합을 뭇거나 생존권요구를 위한 투쟁을 벌리는것까지 법적으로 금지시켰다.
결과 특권을 부여받은 외국자본들이 남조선에 물밀듯이 쓸어들어와 무제한한 략탈을 일삼은것으로 하여 경제는 쇠퇴몰락의 길로 굴러떨어졌다.
박정희역도는 남조선경제를 한줌도 안되는 극소수재벌들이 판을 치는 재벌경제로 만들어놓음으로써 수많은 중소기업들을 무리로 파산시키고 인민들의 생활을 빈궁선이하로 령락시켰다.
남조선경제에서 늘어난것이 있다면 그것은 천문학적액수의 대외채무와 식민지예속성,각종 부정부패와 빈부격차, 실업대군뿐이다.
《유신체제》야말로 남조선의 민족경제를 도륙내고 민생파탄을 몰아온 망한 체제였다.
《새누리당》의 《대선》후보가 인민들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유신체제》를 계속 비호해나서고있는것은 악명높은 《유신》독재시대를 기어이 부활시키려는 흉심의 발로로서 이것은 곧 민생파탄선언이나 같다.
《경제민주화》니,《복지강화》니 뭐니 하면서 그 무슨 《경제정책》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지만 그것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에 불과하다.
남조선의 각계층은 《유신체제》를 비호두둔하면서 인민들의 삶을 감히 롱락하려드는 보수역적무리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