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 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마쟈르공산주의로동당과 몰도바 청년주체사상연구선군동맹, 쁘리드네스뜨로비예 주체사상연구 선군혁명반제협회에서는 집회가,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에서는 좌담회가 8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마쟈르공산주의로동당 위원장 튜르매르 쥴라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칭송하였다.

몰도바 쁘리드네스뜨로비예 주체사상연구 선군혁명반제협회 위원장 알렉쎄이 볼릐네쯔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백승의 력사에 대하여 렬거하였다.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인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브라힘 만투는 조선로동당은 세계의 모든 진보적정당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당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이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총비서로 모신것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변함없이 구현해나가려는 의지의 발현으로서 세계 그 어느 나라 당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무후무한 사변으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