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조선로동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5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조선식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령도하여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조선혁명의 참모부일뿐아니라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이다.

당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이다.

조선에서는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다.

이것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것이며 오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주체의 당건설리론과 그이의 정력적인 혁명활동이 안아온 결실이다.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