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2돐에 즈음하여 베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가 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김일성각하께서는 1980년 10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련방국가를 창립하는 방법으로 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방안을 내놓으시였다.

이것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가장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조선통일방안으로서 만민의 지지를 받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조국통일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김정은원수께서는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 나갈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국통일3대헌장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는 조선인민에게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