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어느 나라와 민족이든 미제의 달콤한 《평화》, 《협조》타령에 속아 환상을 가지거나 그들의 공포전략에 무서워 벌벌 떨게 되면 자주적발전은 고사하고 비참한 노예의 길, 죽음의 구렁텅이에 빠져들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미제는 결코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세기에 있은 조선전쟁과 웬남전쟁 등은 지도부와 군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단결하여 견결히 싸운다면 미제를 능히 타승하고 국가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켜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비극을 겪은 나라 사람들은 자기의 힘을 믿지 않았다.랭전종식후 미제의 그럴듯 한 선전들에 속아넘어가거나 핵공갈책동에 겁을 먹다나니 그의 진짜정체를 똑바로 보지 못한데 원인이 있었다.
그러다나니 그 나라들은 미제가 강요하는대로 미국식《가치관》을 받아들이였다. 정치와 경제, 군사 등 여러 분야를 미국이 하라는대로 《개혁》하고 《개방》하였다.
그 나라들은 미국의 요구를 충족시켜준 대신 참화를 뒤집어썼다. 얻은것은 아무것도 없었다.있다면 그것은 굴욕과 수치였고 혼란과 내부분쟁뿐이였다.
엄중한것은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군대의 총대가 흔들린것이였다.군대가 눈을 펀히 뜨고도 자기 나라 정권이 무너지는것을 막아내지 못하였다.어떤 나라 군대에서는 미제의 침공이 개시되자 무기를 버리고 달아나는 현상들이 나타났다.
이것이 미제에 대한 환상과 공포를 가졌던 나라들에 차례진 비참한 운명이다.
미제의 유화책동에 혁명적원칙, 반제자주의 원칙으로 맞서고 강경책동에 초강경으로 맞서자면 첫째도 둘째도 미제에 대한 티끌만 한 환상과 공포도 가져서는 안된다.
론설은 미제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심리모략전을 짓부시면서 지도부와 군대, 인민의 단결을 이룩하고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해나갈 때만이 미제에 대한 환상과 공포에서 벗어날수 있으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켜나갈수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