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 10월 18일기사 목록
강의한 절개로 한생을 빛내이신 리보익녀사환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할머님이신 리보익녀사께서 서거하신지 53돐(10.18)이 되였다.

하지만 불굴의 정신력으로 굴함없이 싸워 만경대혁명일가의 애국, 애족, 애민의 가풍을 빛내이신 리보익녀사의 모습은 오늘도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녀사께서는 아드님이신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을뿐아니라 맏손자분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조국해방의 구성으로 받들어모시였다.

당시의 가난한 생활환경속에서 자제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였으나 아드님들과 함께 손자분들을 생사를 기약할수 없는 혁명투쟁의 길로 떠나보내시였다.

슬하의 많은 자손들을 혁명의 길에 내세우신 후에도 온갖 고초를 강의한 의지로 이겨내시였다.

주체15(1926)년 김형직선생님께서 서거하신 해 여름 녀사께서는 수령님과 함께 무송(중국)의 양지촌에 있는 그이의 묘소를 찾으시였다.

10대의 어리신 수령님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기어이 나라를 찾아야 한다고, 나나 어머니에게 효도를 못해도 좋으니 조선을 독립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야 한다고 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그때를 회고하시면서 할머니의 그 말씀에서 큰 충동을 받았다고, 만일 그때 할머니가 조선독립이 아니라 앞으로 부자가 되거나 출세할 생각이나 하라고 하였더라면 자신께서는 그다지 큰 감동을 받지 못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일제의 악랄한 《귀순공작》책동으로 갖은 고생을 다 하시면서도 호된 호령으로 적들을 전률케하였고 절대로 굴하지 않으시였다.

위대한 혁명가의 어머니, 할머님으로서의 존엄과 지조를 끝까지 지키고 빛내이신 여기에 리보익녀사의 한생의 총화가 있다. (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