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일자리를 얻지 못해 방황하면서 고통속에 살아가던 그는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는 당국에 대한 울분의 표시로 《정부》청사의 한 사무실에 불을 질렀다.
그리고 18층에서 뛰여내려 목숨을 끊었다 한다.
리명박역적패당의 반역통치로 하여 삶의 막바지에 내몰린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당국에 대한 분노와 반감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