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 당창건 67돐,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6돐에 즈음하여 5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 캄보쟈, 벨라루씨에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캄보쟈신문 《인민》 책임주필 임 쏜따랴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그들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이 강성국가건설을 위해 확신성있게 전진하고 조선로동당이 광범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속에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벨라루씨 2.16명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청년협회 위원장 올레그 노비꼬브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의 비결은 당이 위대한 수령들의 령도밑에 철저히 인민을 위하여 복무한데 있다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독창성과 심오성, 생활력에 대하여 해설론증하였다.
벨라루씨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