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 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정당, 단체 인사들이 4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조선대표부를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 절세위인들의 초상화에 메히꼬 인민사회당, 사회주의인민당,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대표단들,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겸 국제비서, 민주꽁고 재건 및 민주주의를 위한 인민당 대외관계담당 전국집행비서대리, 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 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 로동계시민협회 전국위원장, 킨샤사종합대학 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이며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전 국회 상원부의장,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 하팔 브라는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적당건설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으며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로숙하고 세련된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이며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전 국회 상원부의장 이브라힘 만투는 조선로동당이 있는 한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계속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