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5돐, 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과 단체, 기관들이 조선대사관에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보내여왔다.
라오스인민혁명당 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들, 파키스탄 인민당 신드주위원회 총서기, 신드주정부 책임상 정치담당서기, 아와미민족당 신드주위원회 총서기, 민족당 상급부위원장과 부총서기, 로동자당 판쟙주위원회 총서기, 주체연구회 회장,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 서기장 등 인사들이 9일에 공동 또는 개별명의로 조선대사관에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말레이시아 중국인당 청년조직, 엠케이피회사, 돔보 엔터프라이즈회사, 석탄광물회사, 유엠 코퍼레이션총회사, 자왈라회사, 어드반스수출입회사를 비롯한 20여개 단위들에서도 조선대사관에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한편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 알리 후두는 1일 조선대사관에 꽃다발을 보내여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