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17일 론평을 발표하여 과거 파쑈독재《정권》의 재산강탈행위를 규탄하였다.
론평은 최근 정수장학회가 재산을 매각하려 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정수장학회는 1962년 박정희 군사《정권》이 부산일보사 사장 김지태의 소유로 되여있던 주식과 토지 등을 강탈하여 설립한것이라고 론평은 단죄하였다.
론평은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정수장학회사건을 권력에 의한 강탈행위로 결론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새누리당》이 과거 《유신정권》이 감행한 강탈행위의 진상을 명백하게 밝히고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