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정당기관지가 절세위인들의 당건설업적을 소개하였다.

캄보쟈인민당기관지 《인민》 10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로동당의 창건자》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께서는 194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은 그이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끌어나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수리아아랍사회부흥당기관지 《알 바아스》 9일부는 글에서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비결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주체사상을 빛나게 구현한데 있다고 격찬하였다.

팔레스티나해방인민전선기관지 《일랄 아맘》 10월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편집한 글에서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절대적으로 신뢰하고있다고 전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변함없이 계승함으로써 반제자주력량의 귀감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