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장병들이 백두산혁명강군의 공격정신으로 평양의 보통강정리공사를 결속하였다.
이들은 9일만에 78만여㎥의 감탕파기와 9만여㎡의 지대정리 등을 전부 끝냈다.
인민군장병들은 공사가 시작되여 불과 24시간만에 33만여㎥의 감탕을 파냈다.
륜전기재들의 실동률을 높여 6일째 되는 날에는 감탕파기와 감탕운반을 100%로 수행하였다.
군인들은 주변건물들과 록지에 손상을 주지 않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였다.
군인들의 단숨에의 공격정신, 일당백돌격속도에 의해 보통강바닥파기와 호안공사는 19일까지 끝났다.
공사기간 성,중앙기관,평양시당위원회와 시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시내 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군군인들을 성심성의로 도와나섰다.
지금 보통강의 풍치는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