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오스트리아로조련맹 좌익쁠럭이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선제공격을 노린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공개한것과 관련하여 15일 이를 규탄하는 결의를 발표하였다.

결의는 미제가 조선반도에 새로운 군비경쟁을 불러오고있으며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의 리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놀음을 하고있는 소식을 커다란 격분속에 접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미제는 조선반도지역에서 침략적인 지배전략을 추구하면서 저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세계를 제패하려고 망상하고있다고 하면서 결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리명박괴뢰는 자기 민족을 제물로 바치려는 미제의 충실한 주구이다.

오스트리아로조련맹 좌익쁠럭은 미제의 지배주의전략과 남조선괴뢰들의 《미싸일정책선언》을 단호히 규탄한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그 어떤 위협도 반대하며 조선인민군이 취하게 될 모든 대응조치들을 적극 지지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