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 펜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대표단이 21일 캄보쟈왕국 노로돔 시하누크대왕의 령구를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

대표단은 고인의 령전에 화환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또한 고인의 가족, 친척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대왕후는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위로말씀은 우리에게 커다란 고무를 주었다, 시하누크대왕페하의 친근한 벗이신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대왕페하를 친형제처럼 사랑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와 김정일대원수각하께서는 시하누크대왕페하에게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존경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려주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