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기네신문 《호로야》 5일부는 《조선로동당의 력사에 특기할 사변》이라는 표제로 옹근 한면 특집하였다.
신문은 선대수령들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그분들의 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양보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계승완성하시려는것이 김정은각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뜨거운 인간애와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덕정치,광폭정치를 펼치시며 인민과 고락을 같이해나가시는 그이의 고매한 풍모는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그이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억세게 나아갈것이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 9일부도 기념글들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시며 인민사랑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매한 풍모를 격찬하면서 그이를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방글라》는 같은 날 《조선로동당창건 67돐을 축하한다》라는 표제밑에 조선로동당의 위력을 찬양하는 글들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