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7돐과 타도제국주의동맹(《ㅌ.ㄷ》)결성 86돐에 즈음하여 15일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와 기네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에서 기념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깡가 은제리엔 제롬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혁명은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백승만을 떨치는 강위력한 당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칠수 있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로동당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자주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가고있다고 말하였다.
기네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부위원장 마마두 싸이두바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ㅌ.ㄷ》의 결성은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으며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
조선로동당은 《ㅌ.ㄷ》가 내세운 자주성의 원칙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념원하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의 앞장에는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이 있다.
《ㅌ.ㄷ》의 전통을 이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혁명은 앞으로도 승리만을 이룩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