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군부패거리들이 통일민주세력을 《적》으로 규정한 《종북세력실체표준교안》을 작성한 사실이 드러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역적패당은 《표준교안》을 모든 괴뢰군부대들과 신병훈련소, 군부의 교육기관들에서 정신교육에 리용하도록 내려먹이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각계는 《군당국이 정부에 비판적인 세력을 종북세력, 적으로 간주하고있다.》, 《국민을 적이라고 규정하는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하면서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자주, 민주, 통일을 주장하는 무고한 남조선인민들을 《적》으로 규정한 괴뢰군부패거리들의 망동은 제2의 광주폭거를 예고하는 위험한 전주곡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1980년 5월 남조선 군사파쑈도당은 자주, 민주, 통일을 요구하여 투쟁에 떨쳐나선 광주의 시민들을 총칼로 탄압하며 온 도시를 피바다에 잠그었다.
《광주시민 70%를 죽여도 좋다.》, 《모조리 죽이라!》는 군사깡패 전두환역도의 살인명령에 따라 환각제까지 먹은 괴뢰군 살인귀들은 거리에 떨쳐나선 사람들을 남녀로소 가림없이 무차별적으로 학살하였다.
무고한 시민들을 총으로 쏴죽이는것도 성차지 않아 찔러죽이고 깔아죽이고 불태워죽이고 목매달아 죽인 괴뢰군부깡패들의 천인공노할 살륙전은 온 민족의 치를 떨게 하였다.
그러한 괴뢰군부패거리들이 32년세월이 흐른 오늘 또다시 수많은 남조선인민들을 《적》으로 규정하고 날로 높아가는 자주, 민주, 통일기운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다.
과거 군부파쑈광들이 극우보수분자들과 괴뢰국방부에 모여앉아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며 그 무슨 《숙청》에 대해 피대를 돋구었다.
국방부가 주최하는 《종북세력의 실체와 대응책》, 《종북좌파실체인식》이라는 주제들의 토론회, 정신교육교관경연 등의 불순한 정신교육놀음이 벌어져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극도의 불신과 적대감을 고취하는 악질적인 폭언들이 끊임없이 터져나왔다.
《종북시험》소동을 벌려놓고 장교들과 사병들이 의무적으로 여기에 응시할것을 강박하면서 통일민주세력들에 대해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사회주의리념에 추종하는 《종북좌파》라는 답을 쓸 때까지 제재를 가하며 시험을 받아내고있는것도 다름아닌 괴뢰군부패거리들이다.
이번에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승인하였다는 《표준교안》에도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우리 민족 련방제통일추진회의》 등 9개의 통일진보단체들이 《리적단체》로 락인찍혀있다.
문제는 괴뢰군부패거리들의 이러한 망동이 리명박역도가 지난 5월 《북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무는 내부의 종북세력이 큰 문제》라고 떠벌인 이후부터 본격화되고있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이것은 군부패거리들의 망동이 괴뢰당국의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음모책동의 산물이라는것을 명백히 말해준다.
역적패당이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바라는 무고한 인민들을 《적》으로 선포한것은 그들이야말로 이전 군사독재《정권》을 무색케 하는 포악무도한 파쑈깡패, 반통일역적무리라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의 반통일대결망동은 더는 그냥 두고보고만 있을수 없는 엄중한 지경에 이르렀다.
남조선인민들이 겨레의 통일열망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는 괴뢰역적패당과 군사깡패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선것은 지극히 정당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