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7돐,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6돐에 즈음하여 10일과 11일 로씨야의 정당, 단체와 지역기구가 인터네트홈페지에 특집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은 《조선로동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라는 표제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들로부터 어머니당으로 불리우고있다.

인민사랑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며 그이께서 펼치시는 정치의 최고원칙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뛸것을 당부하신다.

그이께서는 릉라인민유원지건설장을 두달남짓한 기간에 세차례나 찾으시여 세계일류급의 종합적인 유원지로 꾸리도록 세심히 지도하시였다.

그이의 인민사랑의 화폭은 공장과 농촌, 마을과 학교, 유치원과 탁아소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김정은동지는 가시는곳마다에서 평범한 근로자들, 병사들과 격식도 없이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기념사진도 찍으시는분이시다.

김정은동지를 제1비서로 모시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다.

로씨야의 로스또브-나-도누 반부르죠아전선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라는 제목으로 《ㅌ.ㄷ》의 결성에 대하여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은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이 낳은 전설들》이라는 제목으로 그이의 숭고한 인민관을 칭송하는 글을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