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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는 국제반제조정위원회, 전인디아반제연단,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과 성원들, 인디아의 각계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아프리카-아시아련대성위원회 서기가 초대되였다.
회의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리정표로 된다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결의도 채택되였다.
결의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의 통일위업을 위하여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해 언급하였다.
결의는 북남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북남관계를 대결국면에로 몰아간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책동을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본 회의는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남조선괴뢰정권이 반공화국책동을 중지할것과 미국이 남조선에 있는 침략무력을 당장 철수하고 조선에 대한 제재와 봉쇄를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또한 남조선《정권》이 북남공동선언들을 리행하며 외세의 간섭과 군사적행동이 없이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협상에 응해나올것을 촉구한다.
전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을 대표하여 본 회의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나라를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