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유엔의 날을 맞으며 실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정의와 평등, 공정성은 유엔의 생명이라고 강조하였다.
1945년 10월 24일 세계최대의 정부적인 국제련합기구인 유엔이 정식 창립되였다.
신문은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많은 유엔성원국들은 복잡다단한 력사의 풍파속에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 등 여러가지 첨예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취하고 그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지적하였다.
오늘날 국제적환경은 유엔이 창립되던 당시와는 다르게 변화되고있으며 세력균형이 새롭게 이루어지고있다고 밝히고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극화를 노리는 세력과 다극화세력사이의 모순과 대립이 격화되고있으며 강권과 전횡, 일방주의를 반대하는 기운이 높아가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의 강권에 놀아나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합법적권리행사를 부당하게 문제시하면서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배치되는 결정들을 채택하기도 하고있다.
개별적국가에 의하여 유엔의 이름이 도용되는 력사에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유엔에서 미국의 강권과 전횡은 더는 용납될수 없다.
1991년 9월 17일 유엔에 가입한 조선은 오늘까지 유엔성원국으로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맞게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오고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국제관계를 건전하게 발전시키려는것은 공화국정부의 변함없는 립장이다.
조선은 평화와 친선에 기초한 대외정책에 맞게 공화국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모든 나라들과 관계를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유엔성원국들의 노력에 적극 합류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