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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들을 일신시키고있는 군인들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시안의 공원들이 여느때와 달리 군인들로 흥성이고있다.

초소나 전투훈련장에 있어야 할 그들이 며칠째 휴식과 오락을 즐기는 장소에 있는데 대해 호기심을 품는 시민이 한명도 없다는것이 또한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서성구역의 상흥아동공원에서 기자와 만난 조선인민군 군관 홍금철(남자,31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개건보수, 합장강과 보통강정리공사에 이어 평양시안의 공원들을 훌륭히 꾸리는 사업도 인민군대가 맡아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군인들에게 또다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것이다.

우리들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갈 열의를 안고 공원의 구석구석에까지 자기의 뜨거운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 번듯하게 해놓았다.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원 김주남(남자,39살)은 이렇게 말하였다.

인민군 군인들은 이미 보통강정리공사를 하면서도 여러 공원들에 대한 개건보수를 성심성의로 도와주는 등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였다.

창광원앞 련못감탕파기와 지대정리도 불이 번쩍 나게 해제껴 이 일대를 시민들의 문화휴식터로 더욱 깨끗하게 꾸렸다.

사실 공원들의 면모를 일신시키는것은 시민들을 위한 일인 동시에 우리가 해야 할 사업이다.

그래서 모두가 떨쳐나섰는데 이렇게 또 군인들이 맡아나서니 주민들은 그 고마움에 어쩔바를 모르고있다.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진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과시하며 평양시안의 공원들은 더욱 아름답게 변모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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