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클레인 알렉싼드르 부총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 이따르－따쓰통신사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방문을 마치고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은 조선인민의 마음의 고향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소박한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어린 시절을 보내시였다.

고향집을 방문하고 만경대일가분들의 혁명생애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를 체득하고있는것을 보고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한편 대표단은 주체사상탑과 국가선물관 등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