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태양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가 남포시, 량강도 혜산시, 천리마구역(남포시)에 모셔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남포시를 끊임없이 현지지도하시며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시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이 이룩되게 하시였다.
혜산시에는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락원을 꾸려주시기 위하여 온갖 로고를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나라의 믿음직한 철강재생산기지로 전변시켜주시고 천리마의 고향 강선땅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주시였으며 이곳 로동계급과 인민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였다.
한편 평양시 순안구역에서는 천만군민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시며 환히 웃으시는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받들어모시리!》를 모시였다.
함경북도 김책시와 어랑군에 모신 모자이크벽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에는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시며 위대한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군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이 어려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