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가 19일 권력연장을 위해 북남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는 리명박역적패당을 규탄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리명박이 18일 연평도에 나타나 《북방한계선을 목숨걸고 지켜야 한다.》고 열을 올리며 돌아친데 대해 밝혔다.
《북방한계선》은 미군측이 일방적으로 그어놓은것으로서 정전협정상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도 준수할 의무가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남의 전쟁광들이 국제법적으로도 맞지 않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이를 새로운 《북풍》조작의 수단으로 삼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를 통해 그들이 보수세력을 다시 규합하고 정세를 불안에 몰아넣어 다가오는 선거에서 더 많은 지지표를 그러모으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보수패당이 새로운 《북풍》조작책동으로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며 파쑈권력을 연장하기 위한 음모책동에 계속 매달릴 경우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