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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다리는 아동영화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련속편으로 방영되고있는 력사물아동영화 《고구려의 젊은 무사들》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무척 기다리는 인기작품이다.

영화는 고구려무사인 주인공 을기가 동족의 나라인 량인국밀사의 피묻은 밀서를 발견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늑대족의 침략위험을 느낀 량인국이 고구려에 도움을 청하는 밀서를 발견한 을기는 아버지를 통해 그것을 나라에 전한다.

고구려에서는 론의끝에 사신을 파견하여 량인국이 힘과 지혜를 키우도록 도와줌으로써 늑대족의 침략을 물리치도록 할것을 결정한다.

그 사신으로 장수인 아버지가 선정되자 을기는 자기 친구인 무달과 함께 아버지를 따라가기로 결심한다.

도중에 늑대족에 의해 아버지와 그 일행을 잃고 사신표도 없이 길을 떠난 을기와 무달앞에는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다.

걸음걸음 부닥치는 예측할수 없는 정황과 계기들은 강한 극성을 조성하면서 주인공들의 강의하고 슬기로운 모습을 부각시킨다.

력사자료에 대한 풍부한 연구에 기초하고있는 섬세한 미술이 당시 사람들의 차림새와 생활모습, 산촌의 정경을 방불하게 그려내고있다.

최근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에서는 이 아동영화의 제6부를 만들어내놓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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