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22일 남조선의 진보련대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반공화국소동으로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당국을 단죄하였다.
단체는 더러운 인간쓰레기들이 벌리려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남북이 서로 중상비방하지 않기로 한 7.4남북공동성명의 정신을 훼손하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천안》호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이후 군당국까지 반공화국심리전에 더욱 광분하면서 조선반도에서 군사적충돌위험을 고조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정부》가 내곡동주택부지구입사건에 대한 특검 등으로 몰리고있는 때에 군사적긴장을 조성하는것은 유리한 선거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까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