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야당들로 구성된 《호국훈련반대 반전평화 긴급공동행동》이 25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당국이 미국과의 합동하에 벌리는 《호국》훈련은 명백히 북침을 노린 선제공격연습이라고 단죄하였다.

2010년 《호국》훈련때 당국이 북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평도에서 선불질을 단행하여 포격전을 초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또다시 증강된 병력으로 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리명박《정부》와 《새누리당》이 전쟁을 일으키려는 모든 행위와 북침선제공격연습을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가시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 반드시 반통일세력을 심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