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한 권위있고 관록있는 군사지휘관양성기지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이 창립 60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창립 60돐을 맞이한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교직원들을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촬영을 하게 된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하여 교직원들의 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독창적인 군사전략사상과 전법들을 연구하고 터득하는 나날에 정이 든 대학이라고 하시며 한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교직원들에게 따뜻이 손저어주시였다.
최룡해동지, 현영철동지, 김정각동지, 장성택동지, 리용무동지, 김영춘동지, 현철해동지, 김원홍동지, 리명수동지, 오극렬동지, 주규창동지, 려춘석동지, 장동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군대의 책임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혁명의 성지 만경대에 자리잡고있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시고 대원수님들의 따뜻한 축복속에서 창립 60돐을 뜻깊게 맞이한 대학의 교직원들과 학생들, 졸업생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군사교육의 최고전당, 위력하고 믿음직한 군사간부양성기지로 강화발전되였다고 하시면서 창립후 지난 60년간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며 조국통일대전에서 한몫 단단히 할수 있는 유능한 지휘성원들을 훌륭히 키워낸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무력의 지휘성원들로 준비하고있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 학생들의 뒤에는 숨은 노력가, 직업적혁명가인 교원들이 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은 최고사령관의 미더운 전우, 혁명동지, 우리 당이 아끼는 귀중한 보배들이라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핵심골간, 혁명무력의 중핵을 이루고있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주의조국수호전에서 자기앞에 맡겨진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가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고 그들을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교직원들이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군사교육사업을 개선강화함으로써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지휘성원들을 더 많이 키워내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창립 60돐을 맞이하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시도록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고 제막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으며 자기들과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고마움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두볼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의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터져올라 천지를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전체 교직원들은 영광스러운 60성상을 아로새겨온 대학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이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과 금수산태양궁전을 결사보위하는 사상과 신념의 최강자, 맹호와 같은 군사지휘관, 창조형의 만능지휘성원들을 더 많이 키워내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