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보통강반에 만수교청량음료점이 새롭게 일떠섰다.

독특하게 건설된 청량음료점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이민위천의 뜻을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속에 마련된 최상급의 급양봉사기지이다.

연건축면적이 3,000여㎡에 달하는 청량음료점에는 각종 청량음료봉사에 필요한 현대적인 설비들과 판매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져있으며 근로자들의 편의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져있다.

준공식이 30일에 진행되였다.

김정각, 문경덕과 관계부문 일군들, 군인건설자들, 청량음료점의 종업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은 준공사에서 만수교청량음료점이 준공하게 된것은 조선군대와 인민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경사이라고 말하였다.

만수교청량음료점의 종업원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조선인민의 식생활수준과 음식문화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기 위해 적극 노력함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현실로 꽃피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