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건설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정치국장은 건설에 참가한 인민군부대 지휘성원들에게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서 몸소 발기하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공사추진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방대한 규모의 골조공사를 단숨에의 공격정신으로 해제끼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면서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

현지에서는 골조공사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개건대상들에 대한 시공이 립체전의 방법으로 진행되는데 맞게 공사조직과 지휘를 짜고들며 련관단위들에서 자재들을 앞세워 보장해주도록 하기 위한 대책이 강구되였다.

이에 앞서 총정치국장은 상흥아동공원을 번듯하게 꾸린 경험에 토대하여 평양시내 주요공원들을 인민의 웃음이 넘쳐나는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변모시키기 위하여 맡은 공사과제수행에서 혁명군대의 본때를 보이고있는 군인들의 로력투쟁을 현지에서 고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