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 현대적인 수산물가공기지가 새로 일떠서 조업하였다.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은 조선인민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해주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사랑에 떠받들려 건설된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찬 창조물이다.

수천㎡의 연건축면적을 가진 공장에는 2차김가공을 위한 최신식설비들을 비롯하여 수산물을 가공할수 있는 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여러가지 김가공품을 비롯한 수산물가공제품들을 대량 생산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조업식이 30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성암 대경지도국 국장은 조업사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김을 비롯한 수산물가공품의 가지수를 늘이며 그 질을 높여야 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공장을 종합적인 수산물가공기지로 훌륭히 전변시킴으로써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