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제12차 인민체육대회가 페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체육대회 축구결승경기를 보아주시고 체육인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이번 체육대회에 참가한 체육단부문과 대중체육부문의 선수들, 근로자들은 전반적종목들의 기술수준을 한계단 올려세워 조선로동당 체육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하였다.

대회에서는 사격경기에서 세계새기록이, 력기, 수영, 활쏘기, 륙상, 속도빙상경기 등의 종목에서 공화국새기록이 수립되였다.

체육단부문에서는 4.25체육단 남녀선수들이 축구, 롱구, 배구경기에서 각각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대중체육부문에서는 평양시 남자선수들이 축구경기에서, 롱구, 배구경기(남자, 녀자)들에서 각각 1위를 하였다.

페막식이 30일 평양체육관에서 있었다.

페막식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1등을 한 4.25체육단과 평양시단체에 순회우승기가, 종목별 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단체들과 선수들에게 우승컵과 메달이 수여되였다.

리종무체육상이 페막연설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