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환구시보》 26일부가 《<호국 >훈련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남조선전역에서 그 누구의 《도발》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호국》훈련이 벌어지는것과 함께 미국방성이 남조선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추동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발표한데 대해 전하였다.
새 세기에 들어선이래 미국과 남조선은 해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 《키 리졸브》, 《독수리》, 《호국》 등 헤아릴수 없이 많은 군사연습을 벌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미싸일정책선언》에 조선만이 아닌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야망이 내포되여있는데 대해 까밝히고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과 합동군사연습을 빈번히 벌려놓는데는 자기딴의 타산이 있다.
첫째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신흥군사력량의 급속한 장성을 막자는것이다.
둘째로, 주변나라들사이에 《싸움》을 붙여 긴장한 환경으로 중국을 억제하며 특히 일본과 남조선을 저들의 전차에 묶어놓아 저들과 같이 움직이게 하려 하고있다.
셋째로, 위협공갈로 조선의 《군사적도발》을 막는다는 이른바 《작전계획 5029》를 완성하고 특히 조선의 참을성의 한계와 반응능력을 시험해보려 하고있다.
미국의 랭전사고방식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사실 조선은 대규모무력이 위협공갈하는것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글은 한사코 조선에 대해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후과를 고려함이 없이 자기를 미국의 전차에 묶어놓고 강한체 하면서 불장난을 한다면 손해볼것은 남조선뿐이며 동북아시아에 있어서도 재난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