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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만을 기록하는 미국경찰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온갖 끔찍한 범죄와 인권침해행위가 성행하여 어느 하루도 흉흉한 소리가 그칠새없는 사회가 다름아닌 미국사회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불법행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치안유지를 맡아한다고 하는 경찰이 도리여 그러한 행위에 앞장서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는것이다.

흉악범죄, 인권유린의 대명사로 불리우는것이 바로 미국경찰이다.

얼마전 뉴욕시에서 상상밖의 《식인종경찰》이 적발되여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였다.

범죄자는 시경찰당국에 소속된 28살난 길버토 왈레라고 하는 경찰인데 이자는 녀성들을 잡아먹을 흉계를 꾸미고있었다.

조사과정에 밝혀진데 의하면 왈레는 동료경찰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기가 한 녀성을 밤중에 집에서 랍치하여 일종의 화식기재에 올려놓고 최대한 산채로 약한 불에 구워가지고 잡아먹을 계획이라고 거리낌없이 지껄였다고 한다.

너무나도 소름끼치는 일이여서 이자를 취조하던 미련방수사국 요원들도 눈이 뒤집힐 정도였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더우기 입에 올린 그 녀성만이 아닌 무려 100명이나 되는 녀성들을 살인대상으로 점찍어놓고 그들의 이름과 주소, 사진 지어 신체상 특징까지 콤퓨터에 기입해 가지고있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미치광이 살인마라고 해야 할것이다.

만약 왈레의 계획이 실행되였더라면 이자는 력사상 최고식인기록보유자로 되였을것이다.

미국경찰 간판에 《식인종경찰》이라는 또 하나의 유령, 악명이 배회하고있는셈이다.

이미 《고문경찰》, 《살인경찰》, 《폭군경찰》, 《추문경찰》 등 각종 악명이 붙어있는 미국경찰이다.

시카고시의 경찰중위였던 죤 버쥐와 그가 거느린 야간순찰대 경찰들이 저지른 고문만행은 지금도 사람들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자들은 대다수가 흑인남성들인 《수상한자들》을 잡아가지고 종이주머니를 리용한 질식시키기, 전기고문 등 온갖 야만적인 고문을 들이대여 강제로 《죄》를 인정받아냈다. 피해자들중의 한사람인 안토니 홀메스라는 흑인은 버쥐가 그에게 3차례의 전기고문을 가하고 머리에 총을 겨누고 《너의 검둥이머리를 날려보내겠다.》고 위협하는 바람에 30년간의 감금형으로 이어지는 《살인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한다.

아무 죄도 없는 한 남성이 자기의 결혼식날에 3명의 경찰로부터 무려 50발의 총탄을 맞고 처참하게 목숨을 잃은 비극은 《살인경찰》의 죄악을 고발하는 하나의 기록으로 남아있다.

지난해 미국을 휩쓴 반월가시위때 각지에서 기마대와 직승기까지 동원하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탄압소동에 날뛴 경찰들의 만행은 《폭군경찰》의 흉악한 본색을 만천하에 드러내보였다.

이밖에도 마약밀수와 밀매행위에 가담하고 이주민들에게 트집을 걸어 매질을 하는가 하면 사기협잡행위를 일삼는 등 미국경찰들의 불법, 추문행위는 이루 다 말할수 없다.

이런 범죄자들에게 집안일을 맡겼으니 그 집안꼴이 어떠하리라는것은 가히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미국이 범죄의 왕국, 인권불모지로 락인찍힐수밖에 없는 리유는 명백하다.

권력계층이 절대다수 근로대중우에 군림하여 전횡과 폭압의 칼을 휘두르는 썩어빠진 사회에서 미국경찰의 악명기록은 달리 될수 없는 필연적귀결일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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