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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의 필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위업의 견결한 수호자, 위대한 령도자이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길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업적은 사회주의를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혁명의 주체를 백방으로 강화하신것이다.
전군을 수령결사옹위의 대오로 튼튼히 꾸리고 혁명적군인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은 선군혁명실록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길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하신것이다.
온 나라에 군사중시, 총대중시기풍이 철저히 확립되고 우리 조국이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범접 못하는 금성철벽의 요새로 다져진것은 자위적국방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길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튼튼히 다지신것이다.
10여년동안 단벌솜옷을 벗지 못하시고 나라의 방방곡곡을 종횡무진하시며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온 나라에 대비약, 대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고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이 이룩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함남의 불길은 오늘 세계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더 큰 승리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