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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덕을 보는 정원과수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마가을에 들어선 조선의 각지 농촌마을들에서 과일따기가 한창이다.

나라의 곳곳에 있는 감나무마을, 왕다래고장들에서 탐스러운 과일들과 열매들을 수확하는 농민들의 웃음이 넘쳐난다.

특히 이채로운 감풍경이 펼쳐진 강원도에서의 수확광경은 볼만하다.

집집마다 10그루이상의 감나무를 심은 안변군은 물론 문천시, 고산군, 천내군을 비롯한 여러 고장들에서 사람들은 흐뭇한 마음안고 잘 익은 감알들을 련일 따들이고있다.

조선에서 적극 장려되는 정원과수는 해마다 농민들에게 덕을 주고있다.

많은 농촌마을들에서는 집집마다 5그루이상의 과일나무를 가꾸고있다.

함경남도 함주군 운동리의 살구동네와 황해북도 신평군의 감살구마을, 곡산군 평암리의 사과나무동네, 황해남도 은파군 양동리의 대추마을을 비롯하여 정원과수로 소문난 마을들의 모든 가정들에서는 해마다 수백㎏의 과일을 수확하고있다.

정원과수의 우월성을 실지체험을 통하여 느낀 각지의 농민들은 올해에도 수많은 과일나무들을 집뜨락과 마을들에 심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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