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 도서, 사진 및 미술전람회가 10월 25일 중국 송장국중미술관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과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절세위인들의 로작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창조적지혜와 재능을 보여주는 미술작품들, 중국인민의 항미원조주제의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중국 송장국중미술관 관장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근 6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한전호속에서 피로써 맺어진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은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중조친선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려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일관한 방침이라고 말하였다.
앞으로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